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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를 읽고
작성자 김의석 등록일 09.05.13 조회수 263

유비가 조조에게 쫓겨 유표에게 몸을 맡긴 지도 어느덧 서너해가 지나가고 있었다.

채모가 유포 아내인 채 부인에게 유표가 유비만 믿고 의지 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고 한다.그래서 유비가 백성들의 신망을 얻고 있어니 형주를 꿀꺽 삼킬지도 모른다고해서 채부인이 유표를 설득 해 유비를 형주에서 끌어내리려고 한다.하지만 유비를 믿고 있는 유표는 걱정이 조금 걱정이 들었다.

유비가 유표한테 말을 주었는데 그 말이 눈 아래 눈물받이가 있고, 머리에 흰 점이 있는 주인을 죽인다는 적로마였다.그래서 찜찜해 신야라는 작은 고을을 다스리라고 한다.

신야로 간 유비는 어진 정치를 펴 금세 백성들의 신망을 얻었다.

그리고 다음 해, 감 부인에게서 아들을 없었다.그 아들의 이름은 유선이다.

유비는 돗자리를 짜고 있는데 한 선비가 와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선비:천하를 위해 일하실 분이 돗자리나 짜고 계십니까? 스스로 조조에 미치지 못함을 아시면서 가만히 앉아서 강한 적이 오기만을 기다리십니까?

이런 말들을 남기고 선비는 떠났다 유비는 선비의 가르침을 유포에게 전했다.

하지만 유비의 잘못된 말 하나에 채 부인 설득을 하려고 했는데 안 먹혀 채모에게 유비를 암살하라고 하지만 이적이란 자가 채모가 유비를 죽이기 위해 온다고 전해 유비는 도망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여기서 나는 유표에게 큰 감동을 얻었다. 끝없는 설득에도 유비를 살해 안 한 것이 진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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