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황새'를 읽고

                                            3학년 2반

                                                       김수지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인정 많은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어느 날 밤, 한 황새가 날아왔습니다.할아버지는 무슨 일 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황새가 울었습니다.할아버지는 황새를 따라가보았습니다.그런데 어느 소나무 위에 황새둥지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소나무 위에 황새 둥지가 있었습니다.그 나무 밑에는 늙은 구렁이가 소나무 위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할아버지는 그 황새의 아기들을 구해주셨습니다.그 늙은 구렁이는 미꾸라지로 변한 다음 추어탕의 미꾸라지가 되었습니다.할아버지가 미꾸라지를 삼켰더니 몸이 갑자기 퉁퉁 부어올랐습니다.황새가 찾아와 할아버지 배를 쿡쿡 쪼아대며 미꾸라지를 나오게 해 그 할아버지를 구했다고 합니다.이렇듯 남에게 도움을 주게 되면 꼭 자신도 도움을 받게 됩니다.사람들은 도움을 받거나 또는 도움을 주면서 같이 살아갑니다.만약 짝꿈이 연필이 없어서 필기를 못하고 있어서 빌려주면 짝꿍이랑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을겁니다.또 다른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친구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그래서 모두 다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