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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작성자 권유진 등록일 09.05.12 조회수 266

옛날에 빨래하는것을 좋아하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집에있는 소세지,아이들,신발,우산,닭,강아지,고양이등을 빨아버렸습니다.                       

엄마는 뜰에있는 나무에 빨래줄을 쳤습니다.

하지만 뜰에있는 나무만으로 부족해, 숲에있는 나무까지 빨래줄을 치고 빨래를 널었습니다.

그때 천둥번개 도깨비가 빨래줄으로 다가갔습니다.           

그 이유는 빨래줄에 도깨비 방망이가 있을줄 알고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찾아도 보이질 않고 도깨비만 빨래줄에 걸렸습니다.

엄마는 드러운 도깨비를 빨았습니다. 

그런데 도깨비의 얼굴의 눈코입이 없어지고 쭈글쭈글 해졌습니다. 

게다가 앞뒤를 어딘지 몰랐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도깨비의 눈코입을 크래파스로 그리라고 하였습니다.

다 그리자 도깨비는 맘에든다 하고 돌아가였습니다.

다음날 엄마는 또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천둥번개가 치며 도깨비 때가 몰려왔습니다.

세상이 도깨비 천지였습니다. "도깨비들은 저도 그려주세요!! 저도 빨아주세요!!!"

라고 하며 엄마께 몰려왔습니다. 엄마는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느낀점 

저는 이 책을 읽고 세상에 도깨비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도깨비가 있으면 우리엄마한테도 올까??? 

우리엄마가 빨래하는 것을 좋아하면 도깨비가 정말 올까? 라는 생각도 많이했고요.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져서 재미있는 생각이 많이납니다.

그러니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사람들이 추천을 안해도 제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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