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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김지예 등록일 09.05.10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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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왕자                                                           <5학년 2반 김지예>

 

나는 청주 중앙도서관에 가서 ‘외동 왕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왜냐하면 정규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의 반에는 건모라는 왕따가 있었다.그 아이의 짝꿍이 된 여자아이는 미술시간에 짝꿍을 그려주는 것을 할 때 건모의 머리에 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말하였더니 친구들이 건모 곁에도 얼씬 안 하였다.그 날 비가 왔다.교실에는 건모와 정규 둘만 남았다.정규 엄마가 건모를 보고 같이 쓰고 가자고 하였다.정규는 엄마 옆으로 붙었다.그래서 건모는 혼자 쓰고 왔다.건모는 정규의 집 현관까지 따라 왔다.정규의 엄마는 여기에 사냐고 물어 봤는데 아빠가 남의 물건 가져오지 말라고 해서 그런다고 하였더니 비 그칠 때 까지 집에 놀다 가라고 하였다.정규는 싫지만 엄마 때문에 할수 없이 건모를 초대하였다.이튿 날 할머니가 위독 하다는 말을 듣고 엄마는 할머니 문병에 가서 정규 혼자 있게 되었다.정규는 아빠 양복도 입어보고 엄마 핸드백도 팔에 껴 보기도 하였다.그러나 정규는 재미가 없어서 친구와 같이 놀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이때 건모가 장수풍뎅이 수컷을 가지고 왔다.건모가 그냥 갈려고 하자 정규는 놀다가 가라고 한다.건모는 좋아하면서 정규와 베게싸움도 하고 자장면을 시켜서 빨리 먹는 사람이 남의 것 뺏어 먹기 시합도 하였다.그 다음날도 엄마가 할머니 문병에 가서 건모에게 밤에 같이 자자고 하였다.하지만 건모는 밤에 아빠와 같이 어디 가기로 약속했다고 내일 같이 자자고 하였다.하지만 정규는 기껏 왕따와 친구해 주었더니 무시 한다고 종이에 건모의 별명을 쓰고 바보라고 하였다.다음 날 건모가 팔이 다쳐서 왔다. 팔이 왜 다쳐냐고 물어 보니까 산에서 장수풍뎅이를 잡다가 나무에서 떨어 졌다고 하였다 그리고 밤에 장수풍뎅이가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정규는 그런지도 모르고 종이에다가 건모의 별명을 쓰고 바보라고 써서 미안했다.건모는 장수풍뎅이 때문에 친구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정규와도 더욱 사이가 좋아졌다는 것 때문이다.내가 정규라면 왕따와 엄마가 친하게 지내라고 해도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모른척을 할 텐데 건모가 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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