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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협동, 이웃> 재주 많은 다섯 친구
작성자 유은남 등록일 14.02.12 조회수 92

재주 많은 다섯친구

1-2반 김태령

큰손이라는 아이가 세상구경을 나왔는데 콧김이를 만났다. 같이 세상 구경을 하는데 오줌이를 만났다. 셋이서 세상구경을 갔는데 배돌이를만났다. 넷이서 세상구경을 나갔는데 무쇠 신이를만났다. 다섯이서 길을 가는데 날이 어두워서 어느 오두막에 다달았다. 거기서 하룻밤 자기로 했다. 그런데 그집 주인 할머니는 호랑이였다. 그래서 그 할머니 아들들과 시합을 해서 다섯 친구가 이겼다. 화가 난 할머니가 불을 질렀는데 오줌이가 불을 끄고 콧김이가 콧김을불어서 강을 꽁꽁 얼게 하고 무쇠발이가 호랑이들을 밟았다. 그래서 오형제들은 잘 살았데요.

 나는 저런 능력도 좋지만 팔이 길어지는 능력을 가져보고 싶다. 그리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한국을 지켜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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