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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친구, 우정] 달라도 친구(2-2 김명희)
작성자 윤설아 등록일 13.11.25 조회수 110
우리는 달라도 친구입니다. 친구와 나의 우정은 누구도 뗄 수 없습니다. 모습이 달라도 피부색이 다르다고 무엇을 좋아해도 차별을 하면 안 됩니다. 무시하지 말고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 합니다. 절대로 차별과 무시를 하면 안 돼요. 전학 온 친구가 오면 화장실 같은 곳을 알려 주어야 그 친구도 낯설지 않아요. 아프리카 사람이라도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반겨주고 친구가 되어 주세요. 엄마 혹은 아빠가 없으면 그 친구를 달래 주어야 됩니다. 도움을 받고,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그런 사이입니다. 전학을 가도 친구는 친구입니다. 우리가 먼저 친구를 아껴 주면 친구도 나를 아껴줍니다. 싸움이 벌어져도 화해를 해야해요. 제발 친구를 아끼고 사랑해줍시다. 우리는 몸을 하나로 모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가져요. 친구가 도와주어야 할 일이면 자신감있게 '친구야 나 좀 도와줘'라고 말을 해요. 수줍어하지 말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친구와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친구를 괴롭히거나 때리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다 소중해요. 친하게 지내고, 싸움이 안 일어나는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가 모두 실천하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어요. 꼭꼭 이 약속 지키기! 친구도 때리지 않고, 차별도 안하고, 놀리지도 않기! 정말 이 약속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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