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이고 인구10만명당 청소년 자살 수는 13명으로 발표했으며 이는 교통사고 사망률보다도 높았습니다. 청소년 10명 중 1명은 자살의 충동을 느끼고 있다는 보고 역시 통계청에서 발표했으며 이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OECD 평균의 3배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