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적은 아주 작은 나눔, 100원의 동전에서 시작됩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유아교육기관, 학교, 기업, 단체, 교회 등을 통해 모아진 동전으로 나눔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입니다. 모아진 동전은 도움이 필요한 도내 결식아동 중식비 지원, 에티오피아 코리아마을 청소년 직업기술학교 지원 그리고 가난과 질병, 재해 등으로 고통 받는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충북 도민의 사랑을 전하는데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