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사생의 아침 프로그램인 원어민 화상영어와 독서프로그램 홍보사진 촬영을 위해 모두 교복으로 성장을 하고 아침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아침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아침 7시 50분에0 출근하시는 우리 선생님들은 오늘 우리 학생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우리 애들이 진짜 외국에 있는 고급학교 학생들 같아요. 선생님'

'그쵸? 예의바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거기다가 저렇게 교복을 반듯하게 입고 나오면 진짜 너무 멋있어요.'

오늘 아침, 선생님들끼리 주고받은 대화입니다.

학생은 선생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학교,

단양소백산중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