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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가 윤경이에게
작성자 김덕봉 등록일 18.06.14 조회수 295

윤경아, 안녕? 나 은지야, 허은지. 우리가 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중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드림스타트에서 알게 돼서 중학교를 같이 다니게 돼서 더욱 더 친해졌어. 친한만큼 작은 다툼들도 많았어. 특히 작년이 심했어. 그래서 너에게 심한 말들을 했던 거 같아. 내가 한 말들을 듣고, 상처를 받았을 너를 생각 하니까 아직도 미안해. 계속 노력하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안 되는 거 같아. 계속 노력 할테니까 더욱 더 친해지자. 앞으로 심한 말을 하지 않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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