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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선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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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에게 슬이가
작성자 김덕봉 등록일 18.06.12 조회수 167

안녕 소망아? 네가 전학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3이 됐네!

네 성격 참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해. 사람을 웃기는 재주가 정말 타고났거든.

항상 네 덕분에 웃고 사는 것 같아. 소망아 너는 커서 개그맨 해도 될 것 같아.

병선이 얘기도 잘 들었고. ㅎㅎ 항상 고맙게 생각해, 소망아.

 그리고 항상 배려해 줘서 고마워. 너랑 말을 할 때면 네가 나를 얼마나

존중해 주는 지, 알 수 있었거든. 나는 항상 네게 폐만 끼치는 것 같은데

너는 내게 항상 좋은 것만 주네. 쨌든 소망아! 항상 고맙고 사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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