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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선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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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에게 도히가
작성자 김덕봉 등록일 18.06.12 조회수 131

영채야 맨날 내가 너 놀아줘서 고맙지? 나도 알아! 나 없으면 친구가 없어서 화장실도 혼자 갈 거고 밥도 먹을 사람 없을 텐데 나한테 항상 고마워 했으면 좋겠다 알지? 네가 맨날 이상한 표정 짓고 바보 같은 짓 할 때도 내가 참아주고 해서 좀 열불이 날 때가 많지만 그래도 괜찮아 영채얌 ㅎㅎ 쌤들이 맨날 너한테 뭐 시킬 때도 좀 이상한 표정을 짓긴 하지만 군말 없이 잘해서 항상 뿌듯하다 ㅎㅎ 그러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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