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백학사의 아침은 언제나 분주하게 시작합니다.

아침 7시 50분에 컴퓨터실과 도서실로 등교하여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과 독서를 통해 인성 함양과 외국어 소통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3년간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발휘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7월은 우리 학생들이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영국으로 건너가 선진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5년만에 다시 열리는 뉴질랜드 어학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큰 기대를 걸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누구보다 당당하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단양소백산중학교 학생들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아침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