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의 독특한 인사법은 '사랑합니다' 이다.

전 학교에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것보다 지금의 독특한 인사법 사랑합니다는 남을 기쁘게 해주는 인사같다. 왜냐하면 안녕하세요는 평범한 인사이기때문에 별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합니다는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말이다.

 고맙습니다는 누군가를 뿌듯하게 해주는 말이다

 미안합니다는 나의 잘못을 비우려고 하는 말이다.

괜찮습니다는 누군가의 잘못을 비워주는 말이다.

반갑습니다는 처음 만난 누군가에게 내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말이다.

우리 학교는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말을 사용한다. 내가 선생님들께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를 드리면 나에게도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이 돌아온다.

나도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하면 내가 더 겸손해지면서 친구들과도 엄청나게 친해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인사를 한 것보다 더욱더 겸손하게 인사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