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가 먼저 인사해요 실천 수기(6-2 정유찬)
작성자 정지선 등록일 10.11.05 조회수 60

'내가 먼저 인사해요' 의 요일별 인사 송을 실천하면서 생각하건데, 일단 우리반은 이걸 꾸준히 잘 듣는 것 같고 그날그날 나오는 내용으로 학교 생활을 하는 것 같다. 내 모습도 역시 예를 들어 내가 잘못을 했다면 저절로 상대방에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이것의 내용 때문인지 친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싸우는 친구들도 많이 줄어든 듯 하고 친구들 서로에게도 양보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친구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수가 많지 않아 더욱 늘려야지 ,더욱 편안하고, 배려심 깊은 반 학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 인사송이 생활화 되면서 , 교감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 , 교장선생님을 만날 때 , 꼭 인사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 같다. 인사송이 나오기 전까지는 내가 기억하건데, 선생님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의 아이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 아이들이 '사랑합니다' 라는 인사말로 인사를 하는 것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사송이 나옴으로써 아이들의 인사하기가 습관화가 되고 인사하면서의 밝은 모습은 이제 쉽게 우리 학교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전글 내가 먼저 인사해요 실천 수기(6-4 권종문)
다음글 내가 먼저 인사해요 실천수기(4-3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