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남자와 여자가 그만큼 가까웠졌고, 또 지나가던 선생님과 친구들을 알지는 못하지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괜찬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의 요일별 인사를 하자 마음이 따띃해진느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단지 요일마다 인사를 외우는 것이 힘들어도 인사를 하면 기분이 좋다. 그래서 교장선생님꼐서 보람을 느끼라고 이런 요일별 인사를 만드신것 같기도 하다.

  인사를 사람의 마음에 기쁨, 행복, 다정등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말이고 또 '인사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둘다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조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모두 인사 한마디로 기쁨 주고 사랑주는 정다운 사람이 되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