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부터 인가, 인사송을 들려주셨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것 처럼 듣고 말았다. 언제부터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었다.요일 마다 인사가 다른것도 흥미로운 것 같다.

 친구들도따라 부르는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들 게도 인사를 하게 되었다.다른 반 선생님들 영어선생님들과 전담 선생님들 께도 인사를 한다.

 친구들 한테 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그냥 만나면 안녕? 이나 잘가. 등 이렇게 인사한다. 그러니까 친구들도 나한테나 다를 친구들 한테 인사를 한다.이 인사를 신경써서 며칠 하다보니 습관이 된 듯하다.선생님께 인사를 할때에는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친구들과 인사를 할때에는 한손만 들어서 인사를 해준다. 그리고 웃으면서 한다.

 앞으로 이 인사송을 듣고 선생님들, 친구들에게 인사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 더 인사를 잘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