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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인사해요' 실천수기 6-3 이현주-공모수기
작성자 전재규 등록일 09.11.18 조회수 80

그전에는 선생님을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2학기에 들어 와서는 우리가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엔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지 못했다. 쑥쓰럽기도 하고 익숙하지가 않아서였다. 하지만 점점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익숙해지면서 "사랑합니다"를 쑥쓰럽지 않게 할수 있었다. 이제는 "안녕하세요" 하는 것보다 "사랑합니다" 를 더 자연스럽게 할 수가 있었다. 이제는 우리학교 인사가 매일매일 달라졌다. "사랑합니다" 로 인사를 바꿀 때처럼 익숙하지가 않고 쑥쓰러웠다. 1교시가 시작하기 몇분 전에 인사송이 나온다. 처음엔  '이 인사송이 왜 나오나?'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인사송을 따라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아는사람을 만나도 아는척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하면서 인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다. 이제는 아는사람을 만나면 꼭 인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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