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가 먼저 인사해요' 실천 수기(6-1박지연)
작성자 김춘옥 등록일 09.11.18 조회수 82

  '사랑합니다.'는 우리 학교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인사말이다. 처음에는 인사를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별로 달갑지 않아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조회 시간에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을 잘 지켜달라는 말씀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두 이후 우리는 모두 '사랑합니다'하며 인사를 하게 되었다.

  인사말이 바뀌게 되면서 말의 뜻이 아름다워서인지, 억양이 반가워서인지 조금씩 '안녕하세요'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학교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또 학교에서는 아침마다 인사송을 방송해주고 있다. 그렇게 모두가 함께 아름다운 언어를 이용한 인사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실천을 하니, 서로에 대한 마음이 묻어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까지도 더욱 정겨워진 느낌이다.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서 시작하게 된 이 아름다운 인사를 많이 나누어 더 생기있고 활기찬 학교 생활이 되도록 해야겠다.

이전글 '내가 먼저 실천해요' 실천 수기(6-1박종원)
다음글 인사의 마술(4-6 이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