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교시, 친구사랑에 대한 시우보우 동영상을 보았다. 시우보우는 친구를 아끼며 보살펴준다는 뜻이다.

 그 영상의 중심 내용은 '나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인데, 오늘 보았던 시우보우를 통하여 많은것을 느꼈다.

 친구와 나와 다르다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세상에 생긴것도, 생각하는 점도, 행동도 다 같은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나와 다르다고 친구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런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여태까지 나의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했을까? 나도 내 친구가 나와 다르다고 무시하고 다르게 생각을 했었지않았나? 걱정이 됀다.

 오늘 보았던 시우보우를 통하여 앞으로는 친구와 나와 다르다고외면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하였다.

 다른것은 다른것일뿐, 다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 배려하고 다르더라도 내가 맞춰줘야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것이다. 다른것은 틀린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지난번 부터의 나의 행동들도 다시 한번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여태까지 사귀었던 친구들은 나를 무시하지 않았고 다르다고 흉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친구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렿게 학교 생활이 즐거운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부터는 내가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해야겠다.

 나와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앞으로 계속 친구사랑을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