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저 진서예요 .

 얼마전에 할머니댁에 가서 농사(고추모종심기,모판 옮기기)를 도와드렸는데 농민들이 이렇게 힘들게 농사를 짓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농사가 힘든 것인줄 알게되니까 다음에 또 가면 농사일을 도와드리고 싶어요.할머니,할아버지,고모,고모부,큰엄마,큰아빠,우리가족이 함께일을 해서 협동심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쌀 한톨이라도 아끼면서 할머니께서 주시는 음식들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 건강하세요.

                                                    2012년 5월 8일

                                                        -진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