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16번 이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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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영 | 등록일 | 12.05.08 | 조회수 | 75 |
엄마께... 엄마! 벌써 5월달이네요. 요즈음 저의시험공부를 도와즈느랴 힘이들텐데 피곤한기색한번하지 않는 어머니가정말 멋진것같아요 제가 가끔식.`엄마!나는 나중에커서 엄마같은엄마가되고싶어요 ` 라고했었잖아요 엄마가그러면`왜 `하고물으시면 저는`그냥요 `하고말잖안요 하지만이제는 그 이유를 말할수 있어요. 엄마는 언제나웃어주시고화가나도 꾹국참으시는 엄마가 멌있어서예요 일요일날 교회를 간다는 핑계로 가족과 있지 못해 죄송해요. 그리고 엄마께서 제가 아프면 엄마도 아프다 했죠? 그럼 엄마께서 편찮으시면 저는요 엄마보다 더 아플꺼에요 저는 제가 3학년일때 엄마가 말도 없이 아빠에게만 말을하고 부산으로 갔을때 제가 얼마나 걱정했는지아세요? 엄마는 지금 뭐하고 계실까? 어디 아프시지는 않을까?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돌아오셨을때 얼마나 반갑고 슬펐는지 몰라요. 제가 잘 할테니 사람 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 엄마가 안계시는 동안 엄마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고 오빠와도 싸우지 않겠다고 다짐 했어요. 지금은 우리 가족이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지금 처럼 끝까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하는 딸 이주영 올림 2012. 5.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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