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시온이 에요...

요새 너무 반항하고 화내고 소리질르고 정말 죄송해요

화낼때에는 정말 정말 싫었는데  그래도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정말 무엇을 할때에 많이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알은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족 모두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니까요,

 엄마 아빠 정말 누구랑도 바꿀수 없는 우리 가족.. 엄마 아빠 언니 모두 다

엄마, 아빠 저 예전에는 사실 엄마,아빠 나이가 늙은것 같아서 싫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많은것이아니라 저를 늦게 난 것이였어요... 하지만 저는 정말 나이가 많은것 같아서

정말 챙피했어요... 죄송해요

그래도 이젠 부끄럽지가 않아요.

저를 키워주신 엄마, 아빠 이기 때문이니까요...

엄마 아빠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해요...

                                                     -사랑하는 시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