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외할머니께...6학년 1반 유정민 |
|||||
---|---|---|---|---|---|
작성자 | 김봉남 | 등록일 | 12.05.07 | 조회수 | 128 |
첨부파일 | |||||
사랑하는 외할머니께...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 손녀 정민이예요. 요즘 잘 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할머니랑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섭섭해요. 저는 할머니가 저희 집이랑 가까운 곳에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찾아가기도 쉽고 편리해서 좋기 때문이예요. 할머니, 혼자 사시느라 많이 힘들고 외로우시죠? 제가 할머니댁에 가면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다리도 주물러 드릴게요. 그동안 제가 할머니께서 전화를 거시면 너무 건성건성 대답해서 죄송해요. 할머니, 저한테 많이 섭섭하셨죠? 이제는 건성건성 대답하지 않을게요. 할머니, 할머니께서 해 주신 음식은 정말 최고예요! 지난번에 저희가 할머니댁에 갔을 때 고사리와 장조심을 해주셨잖아요? 근데 그 맛이 정말 끝내주었어요. 고사리는 맛있는 양념에다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으로 더욱 맛있었고, 장조심은 양념이 잘 배었고 고기의 쫄깃함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할머니, 할머니는 정말 요리를 잘 하세요. 할머니, 항상 겅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2012.5.7.월 할머니를 사랑하는 손녀 정민 올림 |
이전글 | 홍동기 선생님, 감사합니다~(3-1 권규빈) |
---|---|
다음글 | 사랑하는 부모님께-2학년 3반 유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