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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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지영 | 등록일 | 09.06.11 | 조회수 | 18 |
오늘 엄마의 어께를 주물러드렸다.그런데 엄마 어께를 주므른건 처음이다.맨날 아빠의 어께를 주므르다 엄마의 어께를 주므르니 기분이 뒤죽박죽이였다. 하지만아빠가 회사를갔다온 뒤 바로 맨날 주므르는건 아니다. 가끔씩 주므르는거다. 가끔씩, 아빠만 주물렀다. 엄마는 오늘이 처음이다. 다음엔 엄마의 어께를 더 많이 주물러더 익숙하게 만들어야겠다고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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