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아빠께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시골에서 모셔오

셨다. 오리로 져녁을 맛있게 먹고 엄마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좋아하는 과일을 많~이 사서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오셨다. 우리 엄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엄마 아빠께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빠가 시골에 갇다 오셔서 나는 아빠의 다리

를 주물러 드렸다. 그런데 우리 아빠의 다리가 너무 얇은것 같아서 속

상했다. ㅠㅠ 우리들을 길러주셔서 살이 안찌시나 보다. 나도 아빠께

보답하려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동안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