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
---|---|---|---|---|---|
작성자 | 이진화 | 등록일 | 09.04.12 | 조회수 | 42 |
오늘 엄마하고 아빠, 그리고 상현이네와 다 함께 골프치러 갔다. 어른들께서 모두 골프를 쳐야 해가지고 내가 동생들을 돌봐야 했다. 한명은 우리 동생인데 내 동생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돌보기가 무척 힘들다. 그래도 난 두 동생들 한테 과자도 주고 음료수도 주었다. 내 동생이 무섭다고 해서 화장실도 어쩔 땐 문 앞 까지 데려다 주었다. 어른들이 골프를 치시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골프를 다 치시고 나서 엄마께서 " 동생 돌보는데 수고했다. " 라고 엄마 께서 말씀하셨다. 앞으로 아주 조금씩이라도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
|
이전글 | 엄마 아빠의 기쁨 |
---|---|
다음글 | 효행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