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달전부터 축농증을 앓았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씩 나아져가서

엄마가 기뻐하신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요즘에 밥을 예전양보다 많이 먹어서,기뻐하신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병을 자주 앓아서, 또 밥을 다른 사람들이 먹는 양많큼,

먹지 않아서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셨었다..

역시 몇주 전만해도 많이 먹지 않았었지만,

요즈음에는 예전의 양보다 많이, 주시는것 다 먹어서, 나도 건강해져 가고,엄마가 기뻐해하셔서, 좋다.

물질적, 부귀영화 (?) 누리게 해드리는것이 효도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소한것,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것, 기쁘게 해드리는것을 나는 효도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효도는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생각했다. 계속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구하여 ,

부모님을 편안하게 해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