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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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중현 | 등록일 | 09.04.05 | 조회수 | 50 |
2009년 4월 5일 일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청명, 식목일, 한식이기도 하다. 아버지께서는 큰아버지와 괴산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다녀오셨다.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너무 피곤해 보이셨다. 어깨를 주물러 드렸더니 아버지께서 시원하다고 하셨다. 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엄마 심부름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고 왔다. 형에게 부탁하셨는데 내가 하겠다고 해서 엄마가 더 기뻐하셨다. 형이랑 쓰레기를 버리고 저녁 산책도 하였다. 상쾌한 공기처럼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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