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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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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경일기
작성자 이소원 등록일 09.04.05 조회수 52

오늘은 진천에 계신 할아버지 묘를 다듬고 왔다.

 

호미로 할아버지의 묘 주변에 있는 잡풀들을 재거했다.

 

그리고 갈귀로 묘주변에 있는 낙엽들을 치웠다.

 

그래서 아빠께 칭찬을 들었다.

 

그리고 땅을 파면서 굼뱅이도 봤다.

 

사촌동생과 만저보기도 했는데 살아있었다.....

 

징그러웠다. 7년동안 땅에 묻혀 있어야 되는데

 

7년 전에 발견해서 미안하다.

 

일을 마치고 아빠와 할머니와 즐겁게 할머니 집을 향해 갔다.

 

그리고 얼마되지않아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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