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우리나라 엄마들은 항상 집안일에 허덕이며 살았다 하지만 요즘엔 엄마가 일을 하고 아빠가 집안일을 하는 등 사회가 여자의 권익을 지켜주도록 변화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엄마가 집안일의 90%를 하는 집도 많이 남아있다 우리집은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엄마가 집안일의 50%는 담당하고 있다

이런 엄마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는 내방을 스스로 치우는 것이다 내방만 치워도 엄마가 하는 일을 줄여줄 것이다 두번째는 동생의 숙제와 목욕등을 엄마가 신경쓰지 않게 내가 챙겨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엄마가 집안일을 하고도 동생을 신경쓰지 않아 쉴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는 엄마가 오시기 전에 설거지,청소등을 해놓는 것이다 이렇게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하지만 내가 쓴 위의 일들을 슈퍼맨이 아니고서야 다 할수 없을 것이다 이런 일만 계속한다면 공부와 숙제는 언제 하겠는가? 엄마의 집안일을 줄이려면 나만 노력해서 될수 없다 우리 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가족구성원 모두가 공평하게 집안일을 할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당연히 자기 수준에 맞는 집안일을 해야 할 것이다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을 힘드므로 가장 힘이센 아빠가, 바느질같은 세심한것은 엄마가 말이다 또 각자의 방을 각자가 치우고 될수 있으면 남의 방도 치워주고 말이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남녀의 차별이 심했다 우리나라가 이런 차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우선 이렇게 집안일을 나눠서 한다면 집안일의 엄마의부담을 줄여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