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거의 모든 살림을 하는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생각해보면 많다.

설거지하기, 동생 돌봐주기 등등 사소한 것 하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가끔은 엄마를 도와서 집안청소를 하는 것도 좋다.

사소한 것 하나도 힘든데 거의 모든 걸 매일 하시는 엄마를 보니 대단하다고 생각든다.

가족들이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맡아서 하면 더 빠르고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아빠는 집에서 힘이 가장 세기 때문에 주로 힘이 드는 일을 맡아한다.

예를 들면 무거운 물건을 옮긴다거나 고장난 물건을 고치는 일을 한다.

살림을 주로 도맡아하는 엄마는 우리가 하기 힘든 것을 맡아한다.

집안 청소를 한다거나 빨래를 개고 가족들에게 각자 할 일을 정해준다,

이렇게 부모님이 힘이 드시는 일을 한다면 우리는 비교적 쉬운 것을 맡아한다.

설거지를 하거나 동생 돌봐주기, 엄마를 도와 청소하기 등 힘이 적게 드는 걸 한다.

이렇게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 할 일을 분담하고 살림을 하면 엄마 혼자 집안 살림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게 살림을 할 수 있다.

또 가족간의 협동심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