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를 도와드릴 수 있는 것에는 설거지 하기, 빨래 개기, 방청소 하기, 쓰레기 재활용 하여 버리기 등이 있다. 우리 엄마는 다른 일을 하시면서 집안일 까지 하시니까 다른 엄마들 보다 더 힘드실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더 엄마를 도와야 한다.

'엄마는 파업중' 에서는 아빠, 아이들이 집안일을 도와 주지 않고 더 어지럽히기만 하고, 엄마를 힘들게 한다. 우리 엄마도 가끔 우리와, 아빠보고 집안일을 도우라고 하는데,그건 아주 엄마가 힘들을 때 일 것이다.

우리 집안의 집안일을 엄마 혼자가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평하게 분담하기 위해서는 각각 구역을 맡아서 청소하거나, 날짜를 정해서 청소하거나,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의 엄마가 집안일을 혼자 다 하시는데 그건 청소 구역이나 각자 역할을 분담하지 않아서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엄마가 다 하는 청소기 돌리기, 설거지 하기, 빨래 개기, 방청소 하기, 빨래 돌리기, 쓰레기 분리수거 하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등은 아빠와 우리들이 각자 할 일을 분담하여 해야 겠다. 그리고 텔레비전을 많이 보다 보면 눈도 나빠지고, 머리도 나빠 지니까 그 시간에 엄마를 도와 집안일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엄마가 하는 일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집안일을 많이 도와서 엄마를 조금 편하게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