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론 정보
주제 [6학년] 사이버 독서 토론 - '안내견 탄실이'
기간 09.10.15 ~ 09.12.31
내용 탄실이는 시각장애인인 예나의 안내견이 되어 예나를 위해 모든 것을 행합니다. 옆에서 함께 마라톤을 하며 힘이 되어주고 하수구에 빠진 예나를 위해 죽을 고비를 넘기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개를 인간의 친근한 친구라고 생각하여 가깝게 지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애완견(반려견)에게 성대수술이나 불임수술을 시키는 것은 바람직한가요?


<찬성> 바람직하다. 개가 시끄럽게 짖거나 짝짓기의 어려움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을 시켜도 된다.

<반대> 바람직하지 않다.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고 보호받아야 할 동물이므로 사람 마음대로 수술을 시키면 안 된다.
[반대] 반대 합니다.
작성자 정수진 등록일 09.10.19 조회수 2

반대 합니다.

성대수술이란 동물을 짖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붙임수술은 동물의 새끼를 가지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에게 성대수술이나 붙임수술을 한다면

어떠하겠습니까?

무척 아프고 답답하고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동물이 새끼를 원하지 않더라도 소중한 생명은 지켜야지요.

아무리 시끄럽게 짖어도 성대수술보다는 교육을 통해

바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인권을 침해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동물들 있는 그 모습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쁜점이라도 그 동물의 특징이나 특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이라고 감정이 없는 것이나 아픔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이라도 소중한 생명 하나를 보호해야 합니다.

미래 사회에서는 동물들이 지구를 지배 할 수도 있습니다.

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성대수술, 붙임수술을 하는 것 보다는

그 동물의 특성을 잘 살려서 예쁘게 가꾸고

문제점은 교육을 통해 바로 고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글 반대한다
다음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