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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5학년] 사이버 독서 토론 - '김정호'
기간 09.10.15 ~ 09.12.31
내용 김정호는 좀 더 과학적이고 정확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 1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지도 만들기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정호가 품은 큰 뜻을 위하여 가족들은 희생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정호의 아내는 남편 없이 평생 동안 광주리를 만들어 팔아 집안 살림을 꾸렸고, 아이들은 매일같이 아버지가 보고 싶어 칭얼거렸습니다.

그렇다면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위해 가정을 소홀히 한 김정호의 태도는 바람직한가요?


<찬성> 바람직하다. 대동여지도의 완성을 위해 가족의 희생은 당연하다.

<반대> 바람직하지 않다. 김정호는 자신의 뜻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아야했다.
[찬성] 찬성합니다(5학년 3반 최동근)
작성자 F4동근 등록일 09.10.22 조회수 0

는 김정호가 나라를 위해 대동여지도를 만들었지만, 가정을 돌보지 않은 것을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은 비록 작은 한 집단이지만, 나라 (국가) 는 아주 큰 공동체입니다. 물론 작은것(가정)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운명이 달린 '나라' 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김정호는  사사로운 정보다 나라를 위하여 온몸을 바친 아주 위대한 인물입니다.

김정호는 강한 집념 대동여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김정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대동여지도를 만들었으면 왕실 사람들까지 김정호를 후원했 습니까? 

현재도 김정호처럼 한평생을나라에 바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이 귀중한 삶을 한가지 일로 채울 수가 있겠습나까? 김정호의 삶은 외롭고 고단하겠지만, 충분히 김정호를 이해할수있을 것입나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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