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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영웅 헤라클레스)를 읽고(1408)
작성자 서민재 등록일 12.02.03 조회수 44

신들의 이름과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으면 좋다며 엄마가 권해 주신 만화책이다.

헤라클레스는 알크메네와 암피토리온이 결혼해서 낳은 아들 둘 중에 하나다. 자랄때는 짐승과 괴물을 많이 죽였지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용기 있고 정의로웠다. 나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나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헤라클레스처럼 힘도 세지고 싶었다.  어느날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저주로 아내와 아이들을 잃게 된다. 가족을 잃은 불쌍한 헤라클레스... 그 후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부름으로 신들의 궁전 올림푸스로 가게 된다. 모든 신들이 그를 환영했다. 헤라도 오랫동안 괴롭혀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그녀의 딸 헤베를 아내로 준다. 헤라클레스는 신으로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더욱 더 신기한 그 헤라클레스가 바로 여름밤 북쪽에서 빛나는 H자 모양의 별자리라는 것. 여름이 되면 꼭 보고 싶다. 헤라클레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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