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끼 형제의 꿈(1414)
작성자 이예빈 등록일 12.01.30 조회수 38

  어느날 랍스와 슈가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어. 랍스와 슈가를 놀라서 소리가 나는 하늘을 봤더니 비행기가 추락한 거야. 비행기가 추락한 뒤에 가봤더니 비행기가 못쓰게 된거야. 그래서 비행기에 탔던 사람들이 다 숲속으로 왔어. 다음날 아침부터 랍스와 슈가는 부서진 비행기를 고치기 시작했어. 슈가는 퍼즐을 맞추듯이 했어. 랍스도 연장을 가지고 열심히 수리 했지. 다음날도 다음날도 밤늦도록 일을 했어. 랍스와 슈가는 동물들에게 설계도를 보여 주고 도움을 받기로 했어. 아침을 밝았어. 랍스와 슈가는 마을로가 구구 아주머니께 설계도를 보여 줬어. 그리고, 구구 아주머니께 날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어. 비행기가 고쳐진 뒤 랍스와 슈가는 한번 타봤어. 하늘 끝에 있는 태양이 이글이글 타 올라는게 보였어.

  갑자기 사고가 나서 깜짝 놀라고 비행기를 고칠때 너무 힘들어 했어. 그렇지만 둘은 참 똑똑하고 사이좋은 형제야. 마지막에 비행기가 완성되고 나서 비행기를 탔을때는 기분이 정말 좋았을 꺼야. 새가 된 기분일꺼야. 슈가와 랍스 형제처럼 나는 내동생과 제트기를 타보고 싶어.

이전글 장난감 병정(김태현1405)
다음글 난쟁이와 거인(1학년4반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