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국에서 보물찾기

글쓴이 : 곰돌이co.  

주인공 지팡이와 도토리가 완다김과 지구본아저씨의 권유로 태국이란 나라를 가게 된다.태국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6시간 걸리고 태국은 쁘라텟 타이라고 해서 자유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있고 먹거리와 자원이 풍부하고 해안이 아름답고 우리나라보다는 2.3배 넓다고 한다. 불교국가라서 사원과 불상이 많다. 그 중에서 지팡이와 도토리는 바로 태국왕의 가족을 수호하는 황금불상을 찾아 나선다 태국의 국보인 에메랄드 불상만큼이나 귀한 보물이다. 그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태국사람들과 여러곳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다가 지팡이와 도토리는 어느 스님을 만나 코끼리 팔찌를 받게 된다. 황금불상을 찾으러 유명한 에메랄드 사원도 가고 폐허가 된 사원도 가보지만 결국에는 치앙마이에 있는 고산족할머니의 문신지도를 보고 백살이 넘은 흰 코끼리의 도움을 받게 된다. 흰 코끼리가 안내하는 대로 가다보니 팔찌와 똑같은 구멍이 있는 바위를 발견하게 된다. 그 구멍에 팔찌를 넣었더니 바위가 깨지면서 많은 보물과 황금불상이 나와서 원하는 보물을 구하게 된다. 난 이 책을 읽고 태국이란 나라에 가서 책속에 나오는 여러 절에도 가보고  싶고 책 속에 나오는 노랫말 같은 태국언어로 얘기도 해보고 싶다.책 속의 코끼리 팔찌도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