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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을 읽고(1-4)
작성자 송혁준 등록일 11.08.30 조회수 39

강아지똥이 나도 처음에는 더럽다고 생각이 들었다.

흙덩이도, 참새도 모두 강아지 똥이 더럽다고 놀려대서, 강아지똥은 무척 속상했을 거다.

나도 예날에 달리기 시합을 했을때, 꼴찌를 해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적이 있었다.

그때 나도 강아지똥 처럼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다.

나는 친구들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때 놀리지 말고 좋은말을 해주어야 겠다.

 더럽던 강아지 똥이 민들레에게 좋은 거름이 되어주어, 예쁜꽃이 피울수 있게 도와 주었다.

강아지 똥은 무척 행복했을 것이다.

나도 남을 도와준적이 있다. 도와주기가 쑥쓰럽고 어색해서 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막상도와주고 나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강아지똥처럼 더럽고, 쓸모없어보이는것도, 남을 도와줄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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