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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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현진 | 등록일 | 11.08.27 | 조회수 | 42 |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에 한 소녀가 길거리에서 성냥을 팔고 있었다. 외투도 없이 얼마나 추웠을까? 나쁜 마부아저씨와 개구쟁이 소년때문에 소녀는 맨발로 꽁꽁얼어붙은 거리를 걸었다. 춥고 배고파서 지친 소녀는 많이 슬펐을 것 같다. 어른들은 왜 불쌍한 소녀를 모른척하고 성냥을 사주지않았을까? 누더기 옷을 입어서일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나와 함께 우리엄마가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소녀야! 할머니와 하느님과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랄께. 안녕!
1학년 4반 36번(1436) 하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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