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립미술관 입구에 있는 텔레비젼으로 만든 거북선을 처음보고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백남준을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은 1932년 서울에서 섬유업을  경영하는 3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어요.   백남준은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배울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가서 아버지 몰래 음악 선생님인 신재덕과 작곡가 이건우로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어요.   6.25와 같이 힘든일들이 많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1958년 백남준은 현대음악수련회에 참가해 존케이지를 만나서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음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1963년  (음악의 전시:전자텔레비젼)이란 첫 전시회를 열었어요 이 전시회는 세계최초의 비디오 예술  전시회로 기록되었어요  그뒤 백남준은 비디오 예술의 개척자로서 전세계에 이름을 펼쳤어요 정열적으로 활동해온 백남준은 2006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일흔네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어요 

1학년4반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