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미안해, 단짝친구야! 를 읽고서...
작성자 백송이 등록일 11.08.25 조회수 216

글-헤망기니 라나데

 나는 미안해, 단짝친구야를 읽게되었다. 이책은 러희만 이라는 아이와 쏘누 라는 아이들의 우정이야기이다. 일하시는 엄마때문에 늘혼자인 쏘누는 어느날 자신에집에 일하러오시는 러히만 아줌마딸 러히만과 가장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자신이랑 놀아 주다가 쏘누엄마가 러히만에게  돈을 주는 모습을 보게되고 쏘누는 더이상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서로 사이가 나빠지게 되지만 결국 서로 오해라는걸 알게 되고 미안해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하지만 서로만이 알아들을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친구에게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않고선 무작정 화를 내고 미워했던 적이있었는데 다음부터는 친구의 마음을  잘 생각해보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학년 4반 백 송 이

이전글 백남준을 읽고서
다음글 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을 읽고.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