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좋은 한글 '훈민정음' 만드신 고마우신 분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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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아 | 등록일 | 11.02.06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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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읽고
세종대왕은 태조의 막내아들이었어요. 막내인 충녕은 글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습니다. 태조는 첫째인 양녕을 세자로 정했지만 놀기를 좋아해서 늘 말썽만 피웠어요. 그래서 충녕을 다시 세자로 정했습니다. 1418년, 조선 제4대 임금에 올랐지요. 그리고 신분은 낮지만 손재주가 좋은 장영실을 불러 1433년에 혼천의를 만들고, 1434년엔 자격루, 앙부일구를 만들었습니다. 1441년엔 빗물을 재는 기구인 측우기를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1446년 훈민정음을 널리 알렸답니다. 나도 세종대왕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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