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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를 읽고
작성자 김현아 등록일 11.02.06 조회수 15

제목 : 죽으면 가는 똥땅 나라

  주영이는 12살 사춘기 소녀다. 맨날 먹는 것만 밝히고 신경질을 내지만 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도 싫증 한 번 내지 않고 동생을 돌본다. 어느날, 주영이가 사탕을 훔쳐 먹었다고 주영이 동생 주리가 할머니께 일러바쳐 호되게 혼이 난 이후로 주영이의 엄마는 틈만 나면 주영이에게 잔소리를 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주영이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엄마가 하는 말에 대답도 하지않고 엄마에게 짜증을 냈다. 그런데 주영이의 가슴에 몽우리가 생긴 이후로 엄마와 주영이는 서로서로를 찬찬히 이해해 가고 나중에는 떨어지면 절대 안돼는 찰떡 모녀처럼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의 생각도 존중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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