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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박사와 수학영재들의 미로게임 - (5-1 함이수)
작성자 함이수 등록일 10.10.18 조회수 36

 그저 처음에는 수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책  시리즈를 읽게되었다. 금**이 이 책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도서관에 가서 그 아이가 반납을 할 때까지 기다린 후 그 책을 대출하였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을 읽기 전보다 훨씬더 수학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이 쌓이는 것 같았다. 친구들은 이런 책을 뭐가 재미있냐며 나에게 뭐라 그랬지만 나는 이 책이 정말 내 마음에 들었다.
 혜지, 호영, 세민이는 혜지의 신청서 덕분에 영재학교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어찌저찌하다 혜지네 팀이름은 네로가 되었다. 이 팀말고도 여러 팀이 있었는데 돼지 삼총사, 일사모 등이 있었다. 네로 팀은 약간의 트러블도 있었지만 열심히 상황을 극복해 내며 이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돼지 삼총사의 단말기가 추적이 되지 않는 것이였다. 그래서 모든 지도요원들과 박사님들이 그 팀을 찾으러 다녔는데 네로 팀은 흰둥이가 인도해주는 곳으로 갔다가  돼지 삼총사 팀을 찾아내었다. 네로 팀은 그 사실을 빠르게 박사님들께 알리고는 시한폭탄을 풀기 위해 노력하였다. 박사님들께서 오시자 네로팀은 숙소로 돌아갔고 돼지 삼총사는 무사히 구조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을 동굴 안에 가두어놓은 현 영감을 잡아냈고 진우도 구해내었다. 영재학교에는 네로팀, 일사모팀, 여의도 팀, 조랑말팀이 가게 되었다. 사고로 영재학교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돼지 삼총사 팀은 2차평가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꼭 내 기분이 날아오르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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