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을 읽고 5-1반 김학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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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학권 | 등록일 | 10.10.17 | 조회수 | 10 |
어느 날 갑자기 벌레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는 참 새로웠다. 벌레의 입장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선이 썩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레고르(벌레)가 등에 박힌 사과를 빼려고 안간힘을 쓰며 등갑이 썩는 부분은 정말 나조차도 괴로웠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평범한 회사원 그레고르가 어느 날 아침에 딱정벌레가 되어 회사에 갈 수 없게 되고 벌레로써의 적응시기를 거치며 어두운 곳에 살다가 등갑에 박힌 사과가 썩으며 쓸쓸하게 죽는다는 내용이었다. 작가는 프란츠 카프카이다.다른 작품은 성(城), 심판, 시골 의사 등이 있다. 모두 읽을만 하니 읽어보길 바란다. 변신은 철학적인 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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