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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쓴 따로(4학년 6반)
작성자 손지희 등록일 10.10.17 조회수 22

강희는 초등학생입니다.강희는 엄마랑 같이 삽니다.어느 날 강희는 새아빠를 맞이하게 되지만 강희는 싫었습니다.강희는 규칙을 정해 지키려고 했습니다.강희의 규칙에 오른쪽자리에 앉지 않는 거였습니다.그런데 새아빠가 왼쪽에 앉아있었습니다.그래서 옮겨달라고 말했어요. 새아빠도 규칙을 정해 어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강희는 엄마가 새아빠만 보는 게 싫어서 이모 집에 사는 오빠에게 물어서 소원이 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그래서 침을 열 번 뱉고 양 팔을 벌리고 깽깽이걸음으로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열번을 돌면 된다고 했습니다.했는데 나무 판자 위에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이었습니다.이름은 따로 입니다.따로는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따로는 규칙을 말해 5번 어기면 소원을 안 들어준다고 했습니다.강희는 따로가 먹고 싶다고 하는 걸을 말하면 갖다 주었어요. 가족들이랑 소풍을 왔는데 엄마가 안 사줘 그냥 새아빠 보고 사달라고 했습니다.학교 갖다오고 강희는 부엌에 갔는데 쪽지에 새아빠가 만들어 놓은 키위주스와 샌드위치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강희는 키위주스를 버렸습니다.따로는 키위주스가 먹고 싶다고 했지만 안 주었습니다.규칙을 어겼습니다.어느 날 따로가 강희를 안 따라 간다고 했습니다. 강희가 나간 후 들어와봤는데 토마토가 덮여 있었습니다. 그 때 새아빠가 왔습니다. 새아빠는 토마토를 주워 넣고 바닥을 닦았습니다.학교에서 스케이트 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 준비했습니다.어쩌다가 새아빠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불이 일어나 나가려고 했는데 따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았는데 새아빠가 누군지 물었습니다.있었던 일을 말하고 나갔습니다. 모자를 쓴 따로가 궁금해 벗겼는데 정수리 부분만 하얀색이였습니다.따로는 어린이 고양이였습니다.어른 고양이는 소원을 들어줄 수있는데 따로는 안 됬습니다. 강희는 충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좋았습니다. 그래서 따로에게 뽀뽀를 해주었습니다.그렇지만 이제 따로는 가야했습니다.강희는 슬펐지만 보냈습니다.몇 시간있다가 며칠 안 오던 새아빠가 고양이를 앉고 왔습니다.강희가 키우고 싶어해서 가져온 거였습니다. 이젠 강희도 새아빠가 좋아졌습니다.강희가 처음에 새아빠에게 못 되게  대했지만 속으로는 미안했을 것 같습니다.새아빠는 못 되게 구는 강희에 대해 혼내지는 않고 괜찮다고 했으니까 강희는 더욱 더 미안했을 것이예요.이 책은 과일도 익는 것처럼 정도 시간이 갈 수록 들어서 새아빠와 강희가 더욱 더 친해진 것같습니다.이게 따로가 도와준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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