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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을 읽고...
작성자 성민경 등록일 10.10.16 조회수 62

짜장 짬뽕 탕수육을 일고나서...

                                                                       4학년6반 성민경

 

이 책의 제목을 보았는데 짜장 짬뽕 탕수욕이라 침도 꼴깍 넘어가고 먹고 싶기도 했다.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어 보았더니 정말 재미있었다.이 책의 주인공은 종민이였다.

종민이가 전학을 와서 적응도 안 됐는데 친구들한테도 놀림을 받아서 불쌍해 보였다. 내가 만약 종민이라면 당당하게 거지 자리에서도 난 거지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리고 큰 덩치랑 친구가 되면 친하게도 지내고, 그 때 왜 그랬는지도 물어 볼 것이다. 큰 덩치랑 지금 친구가 안 됐는데 큰 덩치가 놀리는 고통을 어떻게 이겨 내는지 궁금하다. 끝에 종민이가 '짜장, 짬뽕,탕수육'이라고 해서 변기 3개의 자리가 있다고생각한다. 또 '짜장 짬뽕 탕수욕' 말을해서 큰 덩치와 아이들이 소곤소곤 난 짜장이 좋아!라고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나는 짜장이 제일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민아! 빨리 좋은 친구 많이 사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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