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안데르센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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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림 | 등록일 | 10.09.07 | 조회수 | 13 |
(외톨이 안데르센을 읽고...) 나는 도서실에서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내가 좋아하던 동화작가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우리들이 어릴 적 대부분이 읽어보았던 '인어공주', '성냥팔이소녀'등 이 그 예이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대부분 자신의 일생에서 글감을 얻었다. 그 예가 '성냥팔이 소녀'이다. 성냥팔이소녀는 안데르센의 어머니의 어릴 적 매우 가난 했던 내용이 바탕이다. 또, 안데르센 그도 가난한 구두방집 아들로 태어나 일찍 아버지가 세상에 떠났다. 안데르센은 어릴 적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의 체격과 지식의 부족으로 실패하고, 글에 접하게 되었다. 안데르센은 젊은 시절 배우의 꿈을 향해 나가다 실패하고 동화를 쓰며 많은 비평가도 받았다. 또, 나이가 들어서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보냈다. 안데르센은 평생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1~2번쯤 놓치며 평생 독신으로 살으며 조용히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 안데르센은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동화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나는 처음에 안데르센이 동화를 쓰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나이가 드셔서 돌아가신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 과연 안데르센의 인생은 행복했을까?.. 나는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글 위쪽에 글을 읽다보면 이해가 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어떤 감동을 받을지 궁금하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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