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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읽고
작성자 이규연 등록일 10.08.29 조회수 30

찰리의 집은 너무 가난해서 작은 나무 판자집에서 살고 있다. 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윌리 웡카의 달콤한 초콜릿을 맛보는 것이다.하지만 찰리는 너무 가난해서 1년에 단 한번 ,생일날에만 초콜릿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윌리 웡카가 초콜릿 포장지 뒤에 숨겨져 있는 황금빛 초대장을 찾으면 공장 견학과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을 준다고 신문에 기사가 실렸다. 그래서 각지에서 아우구루스트 굴룹,버루카 솔트,바이올렛 뷰리가드,마이크 티비 순서대로 황금빛 초대장을 발견하였다. 어느 날 찰리는 눈 속에서 50페니 짜리 은 화를 발견하고 초콜릿을 샀는데, 거기서 황금빛 초대장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공장 견학 중 공장 안에서 여러 사고가 나고, 마침내 찰리 혼자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윌리 웡카는 찰리를 후계자로 정하고, 찰리네 가족은 공장에서 잘 살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찰리가 황금빛 초대장을 발견하는 장면이고, 오로지 가난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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